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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재광씨! 보고싶어용....

· 작성자		정윤환

· 글정보		Hit : 4193 , Vote : 74 , Date : 2005/12/27 12:22:18 , (158.5) 자

· 가장 많이본글 : 비트챠지 카(7천원)으로 비행기 만들기

ㅎㅎ 제목대로 보고싶군요..
추운데 잘지내시죠?
2005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엔 좋은소식 (국수 먹고파..)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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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210.106.143.132

정재광 - 2005/12/28 00:15:18 (498) 자

앗, 정윤환 선생님. 드디어 겨울 방학?!!!

방학 시즌만 찾아오면 왜 이렇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는지...... 어디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습니다. 이유야 잘 아시겠지요? 아직 인간이 숙성이 덜 되어 그러니 용서를 구합니다. 요즘 뭣 손대기가 왜 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비행은 좀 하시는지요? 날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해용님과 민우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한 번 씩 작업실에서 지낼 때가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그땐 참 생각없이 살았는데요. 지금도 비슷하지만요.

새해엔 저도 국수 드리고 싶은데 저질러 놓은 것 처리해야 할 생각에 재작년 여름 먹었던 비빔국수가 속에서 다 울렁댑니다. 그래도 저를 믿으시고(?) 계속 기다려주시면 국수 말고 갈비탕으로 모시겠습니다.

아휴, 아직도 그 닭살스런 표현은 여전하시네요. *^^* 날도 추운데.

언제 또 함 체육관을 습격해야 할 텐데. 난방은 되는지요? 난방이고 뭐고 비행기나 빨리 만들라굽쇼? 옛, 써! 2006년이 가기 전에 꼭!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일 좀 덜 하시고 여가활동 많이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윤환 선생님은 동안이시잖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명 - 2005/12/28 17:45:15 (148) 자

두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찿아 오니 변화가 생겼내요 ?
잘들 지내시죠 저도 갈비탕 으로 부탁드립니다.
참 재광님 제가 보관하고 있는 그것 죄송하지만 2006년 5월 중에 돌려 드릴께요.
비행기 날려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ㅎㅎ 232 처녀 비행은 언제나 할지요.
두분 다가오는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정재광 - 2005/12/29 11:49:54 (170.5) 자

안녕하십니까, 이재명님.

오랜만이시네요. 요즘도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비행은 통 못하시나 보네요. 232가 아직 처녀로 대기 중이라니 처녀귀신 되면 우짜실라고......
가지고 계신 그것은 돌려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완전 조각조각 날 때까지 날리시면 되겠습니다.

이재명님께도 뜻 깊은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명 - 2005/12/30 15:30:43 (78.5) 자

그것 말구요 또있지요 아마 ㅎㅎ
바쁘지는 않은데 비행기를 날릴수 없는 곳에 있어서요.
내년에 돌아 가면 꼭 꼬리 자러기 한번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재광 - 2005/12/31 11:25:50 (81) 자

뭘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혹시 중국에 계신가요? 얼핏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아무튼 어디에 계시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명 - 2005/12/31 12:35:51 (57.5) 자

fms 케이블 말씀입니다.
아니요 중국에 못가고 미국에 왔습니다 .
내년 5월까지 있어야 해서요.
복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입니다. 재광님! [1]

▽ 김충현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