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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마이크로 3D 기체의 딜레마
· 작성자 정재광  
· 글정보 Hit : 7770 , Vote : 163 , Date : 2009/07/10 21:55:57 , (872)
· 가장 많이본글 : 비트챠지 카(7천원)으로 비행기 만들기  

현재 만들고 있는 Extra Nano의 비행중량은 대략 27~28g 정도 될 것 같습니다. 65mAh 15C 배터리 2셀로 5g 2000kv 브러시리스 모터에 4025 프롭을 조합하였습니다. 풀스로틀에서 1A 정도 소모전류를 보이고 호버링 부근에서 0.7~0.8A 의 전류가 소모됩니다. 비행시간은 약 3~4분 정도 나옵니다. 최소 7~8분 정도는 되어야 날릴 만 하겠는데 런타임이 너무 짧습니다. 65mAh 2셀 배터리의 무게는 3.5g 정도. 배터리의 용량을 늘리면 무게가 현재 배터리의 2배 정도 늘어나겠지만 비행시간은 보장 될 것 같습니다.

그럼 1셀로 가면 어떨까요? 7mm 페이저 감속기를 사용했을 때 무게는 65mAh 2셀 사용 때보다 더 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약간 줄더군요. 2.4G 수신기에 내장된 ESC 를 사용하므로 그만큼 감량이 됩니다. 1셀의 경우 최소 135~200mAh 10C 이상의 방전성능을 가진 셀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모터에서 약 1A, 수신기와 감량 개조한 서보 3개에서 무시할 수 없는 전류 소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2셀을 사용할 때보다 추력에 여유가 없고 서보의 동작도 느립니다. 부족한 느낌이 딱 듭니다.

기체를 가볍게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고 볼 때 기자재에서 감량하여 상대적으로 추력을 높이는 방법이 있겠으나 수중에 있는 기자재들이 Microinvent 제품의 그것처럼 가볍고 효율좋은 것들도 아니고 또한 고급 기자재들로 만들기에는 제 자존심이 허락치 않습니다.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기자재로 할 수 있는 한 짜내어 만들어보자는 것이 제 기체 제작에 있어서 철학입니다. 또한 그것이 더 값진 일일 것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무게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넉넉한 추력으로 여유있는 비행이 되도록 주변환경과 잘 타협하자' 입니다. 기록 세우는 일도 아니고 즐기는 일이므로 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재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7-11 23:12)

211.224.90.253
김창문   - 2009/07/11 09:50:35 (107) 자
재광님 ,맞습니다. 다른사람들도 똑같은 딜레머에빠지더군요. 제생각에는 micro-invent에 있는기자재를 쓰더라도 만만한것이 아닙니다. 이비행기가 어떤경계선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순수한 '재광'브랜드로 가십시오.
김충현   - 2009/07/11 11:22:49 (622.5) 자  
모형 비행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최우선 목표는 "잘 나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그 다음의 이야기 겠지요.

3D를 목적으로 하는 기체들이 가벼워야 하는 기준은 추력대비 비행중량이 가벼워야 한다는 것이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추력이 자중을 넘어간 이후의 가벼움은 익면하중에 따른 슬로우 연기를 어떻게 쉽게
수행하는가에 달려있는 문제이구요. 익면하중비에 따라 기체의 비행속도의 차이는 분명 있겠습니다만 이는 나중에
손가락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최근에 나오는 클릭같은 데프론 판데기 3D 기체들을 보면 대부분 추력은 비행기의 자중을 넘어서 있는 상태이지만
무게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속기동을 위해 에어브레이크 같은 부가물 들을 기체에 많이 달고 나옵니다.
분명 슬로우 연기를 위해 익면하중외의 무언가가 필요 했기 때문에 부착했을 거라고 생각되며 이는 추력이 받쳐주지
않는 한 불가능한 것이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재광님 생각대로 넉넉한 추력으로 여유있는 비행이 되도록 기체를 마무리 하십시오. 그리고 너무 빠르면 클릭처럼
에어브레이크 등을 달아 보십시오.

분명, 이 기체도 어떠한 타협을 하든지 완성후 비행을 통해 무언가를 재광님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그때가서 기체의 장단점과 보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다음 기체에서 이를 반영하면 점점 더 만족스러운
기체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재광   - 2009/07/11 15:33:36 (574.5) 자  
의견 고맙습니다. 사실 큰 인도어 프로파일기처럼 천천히 난다거나 패턴을 그리기 위한 목적은 아닙니다. 그냥 단순한 도전입니다. Microinvent의 Extra Expert 도 크기에 비해서 무겁기(23g) 때문에 비행동영상을 보면 빠르게 날아다닙니다. 인도어 마이크로 3D 로 유명한 17g Baby Bee 의 경우 ( http://www.gasparin.cz/page.php?page=rc/models/hauk/hauk&from=g15&lng=en ) 정말 군더더기 하나없이 감량한 기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두 기체의 비행동영상을 비교해보면 무게차이가 곧 퍼포먼스 차이로 이어진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Baby Bee는 날개에도 적혀있듯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기체라 판매목적의 Extra Expert 와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저도 가진 기자재에서 최적화를 시키려다보니 저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는 매번 기체 제작 때마다 느끼는 것입니다. 결국 어느 정도 선에서 스스로 합의를 하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기체는 약간 더 키워 배터리 용량 증가로 인한 무게 증가 부분을 커버할 생각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감을 잡았으니 두 번째 기체는 처음 것보다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조언과 충고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윤여광   - 2009/07/11 18:48:28 (316.5) 자  
제 생각 도 그렇읍니다 저도 처음에 만들고자 했던 기체는
작고 스케일 감 이 있고 작은 공간 에서 원하는대로
비행시킬수 있는 속도 도 느린 그런 기체 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아직 은 많이 공상적 임 을 제 스스로 느낍니다

일본 마이크로 클럽에서 던져서 바로 추락하는 마이크로 스케일 기체 를
여러사람 이 실험 하는 영상도 보았지만
재광님 말씀대로 중요한것 은 좋은 취미 에 스트레스가
접목 되는 것 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
해서 저도 지금 만들고 있는 2대 는 크기를 약간 키워서
우선은 제대로 비행시킬수 있는 방향 으로 가닥 을 잡고 있읍니다
그다음 시간이 좀더 지나면 원하는것 기체 가 가능 한때 도
있을거라 생각 해봅니다
김창문   - 2009/07/12 04:03:16 (77) 자
누군가 자꾸 일을 저질러야 도전의식이 생기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야재미도 생기구요. 개선해서 멋진것하나 보여주십시오 기자재조합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군요

수신기 에 서보가 조합 되었군요 [5]
윤한덕님 쪽지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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