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d 수상기 프로젝트



오래전부터 수상기를 한대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곧 무더운 여름이 올 것이고 그 계절에 걸맞는 비행기로
수상기가 제격일 것입니다. 수면 위의 비행은 또다른 즐거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Spad 에 플로트를 장착하
여 수상기로 변신시켜 볼 작정입니다(사실 새로운 비행기를 만들기가 귀찮아서...). 물론 플로트는 탈장착이 가능
하도록 만듭니다. 과연 이수가 가능할까요?





벽의 단열재로 사용하는 폼을 가공하여 플로트를 만들었습니다. 무게는 한 쌍에 1g 입니다.


2003.5.13

완성한 플로트는 3g 이 되었습니다. 꽤 무겁습니다. 처음 완성사진은 없습니다.
물위에서 택싱하는 동영상을 보십시오.

1급수(?)에서 이수를 위해 택싱하는 모습(왜 택싱만?)

택싱을 하자 순간 세차게 치고 나가는 듯 하다가 이내 기수가 조금 숙여지면서 플로트가 잠겨버려 저항을 많이 받습
니다. 풀스로틀로 올려도 속도가 붙지 않았습니다. 역시 수상기는 쉽지 않더군요. 특히 소형기체는 더욱 어려움이 많
은것 같습니다. 물의 장력과 점성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대충 만든 플로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어려운 과제
하나를 받았습니다. 음..... 성공하는 그날까지 도전은 계속됩니다.


계속됩니다......